♣ 佛伽無問♣/♧ 佛 敎 音♧

[스크랩] 신묘장구대다라니 (神妙章句大陀羅尼)

無 心 2007. 6. 18. 09:26

낙산대불은 성도의 남쪽에 위치한 낙산시(落山市)의 민강(岷江), 
청의강(靑衣江), 대도하(大渡河) 세 개의 강이 모여 흐르는 지점에
위치한 릉운산(凌雲山) 절벽을 깍아 만든 것이다. 



▲대불이 워낙 거대하여 대불 앞에서는 그의 전체 모습을 볼 수 없고,
세 강이 합쳐지는 곳으로 배를 타고 나가야만 머리부터 발끝까지
조감할 수 있다. 강물에는 몇 대의 유람선이 끊임없이 오가고 있다


▲"불상이 하나의 산이요, 산이 하나의 불상이다(佛是一座山, 山是一尊佛)"라는
말에서 알 수 있듯이, 규모가 거대하며 대불의 높이가 71m, 머리 높이가 14.7m,
귀 길이 6.72m, 코 길이 5.33m, 눈썹 두께가 24m나 된다. 대불 주위로 100명이
넘는 사람이 둘러앉을 수 있으며, 현재 세계에서 가장 큰 석각불상으로 꼽힌다.







▲대불을 처음 만들 때 낙산은 비가 많이 오고, 겨울에는 한치 앞을
볼 수 없는 짚은 안개가 끼는 일이 많아 악천후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13층의 누각을 조성하여 대불의 얼굴만 보이도록 하였다. 하지만 이
누각은 송대(宋代) 때 화재로 소실되었다고 한다. 대불을 보호하기
위한 세심한 배려가 곳곳에 보인다.


▲불상의 뒤편의 절벽에는 "해사동(海師洞)"이라고 불리는
작은 동굴이 있는데, 이는 대불을 만들기 시작한 해통법사가
기거한 곳으로 알려지고 있다.
대불은 당나라 시기였던 713년부터 만들어지기 시작하여,
해통법사가 죽고 난 뒤인 90년이 지나서야 완성되어졌다.

 神妙章句大陀羅尼
 신묘장구대다라니  
 

나모라 다나 다라 야야나막알약 바로기제 새바라야 모지사 다바야 마하사다 바야 마하가로 니가야 옴 살바 바예수 다라나 가라야 다사명 나막까리 다바 이맘알야 바로기제 새바라 다바 니라간타 나막하리 나야 마발다 이사미 살발타 사다남 수반아 예 염 살바보다남 바바말야 미수다감 다냐 타 옴 아로계 아로가 마지로가 지가란제 혜 혜 하례 마하모지 사다바 사마라 사마라 하리 나야 구로구로 갈마 사다야 사다야 도로도로 미연제 마하 미연제 다라다라 다린나례 새바라 자라자라 마라 미마라 아마라 몰제예 혜혜 로계새바라 라아 미사미 나사야 나베사미 사미 나사야 모하자라 미사 미 나사야 호로호로 마라호로 하례바나마 나바사라 사라 시리시리 소로소로 못쟈못쟈 모다야 모다야 매다라야 니라간타 가마사 날사남 바라 하라 나야마낙 사바하 싯다야 사바하 마하 싯다야 사바하 싯다유예 새바라야 사바하 니라간타야 사바하 바라하 목카싱하 목카야 사바하 바나마 하따야 사바하 자가라 욕다야 사바하 상카 섭나네 모다나야 사바하 마하라 구타 다라야 사바하 바마사 간타 이사시체다 가릿 나이 나야 사바하 먀가라 잘마이바 사나야 사바하 나모라 다나다라 야야나막알야 바로기제 새바라야 사바하 (3번) 나모라 다나다라 야야나막알야 바로기제 새바라야 사바하 나모라 다나다라 야야나막알야 바로기제 새바라야 사바하

출처 : 염불로 가는 극락세계
글쓴이 : 상해모덴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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