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佛伽無問♣/♧ 佛伽無門♧

無의 경지

無 心 2007. 9. 12. 16:43
      무심(無心)의 경지 부처님께서 말씀 하시기를... 어떤 사람이 내가 도를 지켜 큰 자비를 행한다는 말을 듣고 내게 와서 나를 꾸짖고 욕했다. 그러나 내가 잠자코 대답하지 않았더니 그는 욕하기를 멈췄다. 나는 그에게 물었다. "자네가 어떤 사람에게 선물을 주었으나 그 사람이 받지 않는다면 그 선물은 어떻게 되겠는가?" "내게로 돌아 올 것입니다."라고 그는 대답했다. "지금 자네가 나를 욕했지만 나는 그것을 받지 않았으니 그 욕을 자네에게 돌아간 것이다. 그것은 마치 메아리가 소리에 응하고 그림자가 형체를 따르는 것과 같아서 끝내 재앙을 면할 수 없으니 삼가 악을 짓지 말라"고 나는 말했다. 사십이장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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