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귀성길 편안하게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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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접하면서 계속되는 굿은 날씨
그래도 오곡백과는 자연의 흐름을 아는지
때가 되면 제 맛을 곰삭여 우리들 입맛을 돋구어 주네요
이렇듯 자연은 순리를 역행하지 않는데
무분별하게 발전이라며 개발한 우리들 탓으로
하니님 고하셨 많은 시련을 주셨나 봅니다
이런 아품 속에서 맞이하는 대 명절 추석
그래도 둥근 보름달은 볼수있다니
불행중 다행입니다
삶에 터전에 흩어진 가족들 한자리에 모이게 하시고
아픈 마음 나누며 시름 달랠며 다독여주는 기회 주시니
얼마나 다행입니까 그쵸?
- 사리암 운영진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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