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콰이 리조텔을 배타고 나와서 50km을 달려야 만날수 있는 곳..
이곳에서 조금만 더 가면 미얀마땅을 만날수 있답니다..
태국은 관광의 나라이면서도 철저히 내국인을 보호하고 외국인을 차등을 두는 나라인데
이곳에서도 그런 태국인의 마음씨는 여지없이 드러난다..
태국인은 입장료 20밧, 외국인은 100밧, 물론 애교작전을 펴 20밧에 들어가긴했지만,
뒷맛은 그리 좋지않은...
힌닷 야외 온천 만큼은 적당한 온도에 적당한 유황냄새에 그리 붐비지않아 좋았던 기억이 난다..
바로 옆에 온천욕후에 마싸지까지 준비한걸 보면 태국인들의 관광객에 대한 친절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단 생각이 절로 드는 대목..
칸차나부리 시내에서는 이곳까지 대단히 먼거리이므로 이 곳만 오신다면 주변경치도 구경하실
요량으로 차분한 마음가짐이 필요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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