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佛伽無問♣/♧ 佛伽無門♧
Re:수행승과 재가 여신도
無 心
2010. 11. 3. 23:57
님의 글을 읽고
이 곳 태국과 인근 미얀마 라오스 캄보디아의 스님들을
늘 존경하고 귀한분으로 모시는 이유중 하나가 님의 말씀과 같읍니다.
예전에 스승님께서 하시던
귀한 말씀이 생각이 납니다.
어느 보살이 승복을 지어 오셔서
공양을 하시는데 그냥 두고 가라고 하시면서
"보살이 스님법호를 입으로 말하지 말것이며
중놈은 보살의 이름을 알고 머리에 새기면
둘 다 업을 짖는것이다.
출가승의 정진을 방해 하는
아주 큰 죄업을 지으려 하느뇨 ???"
스승을 찿기가 어려운것이 현실이지만은
언제나 찿아 나서는 마음을 놓지 않고
정진 하시기를 서원 합니다.
태국에서 無 心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