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공항 이름은 수반나품 = 황금의 땅이라는 뜻으로 국왕이 명명 했습니다.
태국이 쿠데타로 어수선 하지만, 탁신 정권이 의욕적으로 추진한 "수반나품' 신공항이 9월28일 드디어 계획한 것 같이 개장을 한다고 군사정권이 어제 밝혔습니다.
개장에 앞서 태국통 독자님들에게만 제가 입수한 공항 정보를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아래를 참고 하시면 이해가 빠르실 것입니다.
- 공항 건설대금 - 약 미화 35억 달러 (154 billion baht)
- 시간당 76대 비행기 이착륙 가능.
- 현재로는 연간 4천5백만명 이착륙 가능. 3백만톤 짐운송 가능.
- 활주로 4개 완공 될 경우 1천만명 이착륙 가능
현재 40년 넘게 사용하는 돈무앙 공항공항과 비교하면 더 이해가 쉬울 것입니다.
수반나품 신공항/ 돈무앙 (수반나품은 황금의 땅이란 뜻이 있습니다)
면적 / 970만평 / 180만평
비행기 접안 / 52대 / 24대
승객 터미널 / 53만6천 평방m / 32만1천 평방m
카고 창고 / 58만6천 평방m / 10만8천 평방m
비행기 주차 / 120 대 / 94 대
자동차 주차 / 1만5천7백 대 4천5백 대
2006년 9월28일 부터는 여러분들이 모두 "황금의 땅" 비행장에 도착하시고 출국하실 것입니다. 공항의 위치는 방콕에서 파타야 방향으로 30키로 정도 떨어 진 곳으로 시내까지 소요시간은 약 30분 내외이며 해발 평균 3.5미터로 완전한 수리시설을 갖췄답니다.
참고로, 간단한 가방만 가지고 오세요.
짐 수령과 발송과정에 문제점이 노출되어 가방을 분실할 염려가 많은 것으로 들어나고 있습니다.
또한 화장실이 부족하여 문제가 많을 것입니다.
또한 인천공항 보다 더 웅장하고 화려함을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저는 이미 태국정부의 초청으로 마무리하는 단계에서 일단 공항 시설을 모두 시찰한 바 있습니다. 제가 직접 촬영한 사진으로 안내 해 드립니다.
세계에서 가장 높다고 자랑하는 관제탑. 높이 132.5m
출국장 청사 진입로. 왕 사진이 걸려 있네요.
5번문 출국장 대한항공 카운터가 있는 곳
출국장 청사앞
출국청사 내부
공항청사 에어컨 냉각수를 이용해 무공해이며 바닥에 냉수가 흐른다고 함.
맨 발로 걸어 보면 알 수 있음. 손으로도 확인 됨.
출국장 전경
출국장 내부 전경으로 인천공항 보다 약간 큽니다.
출국 이민국 수속을 마치고 보딩 브리지로 가는 길목에...
보딩 브리지가 있는 Wing Building.
보딩 브리지 앞 전경
가방 검사대
보딩 브리지 내부. 밖에는 왕사진이 보이지만 안에서는 밖이 내다 보임.
공항 밖 전경
건물 밖의 파이프는 주물로 만든 것임.
도착장 전광판
가방 컨베어
이민국 입국수속대. 미국의 Security 요구에 의해 전산화 시켰답니다.
태국으로 들어 오실 때 한 번 Black List 올라가는 외국인들을 특별 관리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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